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2Q 실적 호조, 더 좋아지는 하반기 – 유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08 09:15:2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8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타이트한 부품 수급 상황은 장기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금일 오전 9시 1분 기준 주가는 18만9000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의 노경탁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2238억원(QoQ -6.2%, YoY +22.7%), 영업이익 3118억원(QoQ -5.9%, YoY +225%)을 기록할 것”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컴포넌트 2564억원, 기판 416억원, 모듈 139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2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바일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판매 부진 및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등 생산 감소 영향으로 모듈부문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산업용,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 MLCC의 견조한 수요와 BGA/FCBGA의 공급 우위 시장 지속으로 컴포넌트 및 기판부문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반기 어려운 모바일 업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패키징 및 MLCC 등 하이엔드 부품 공급 확대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3분기 국내 및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 확대에 따른 모듈 및 IT 용 MLCC 가동률 회복, 전기차 및 자동차 수요 정상화에 따른 고부가 MLCC 공급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고 3분기 영업이익은 3575억원,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 3069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서 “고성능 패키지기판 및 전장용 MLCC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하는 구조이지만 업체들의 CAPA 증설 규모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전기차, 자율주행으로의 디바이스 트렌드 변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하이엔드 부품의 타이트한 수급 구조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고 부품 상위업체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삼성전기는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처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 카메라모듈과 통신모듈을 생산하는 모듈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기판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기판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삼성전기.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전기.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