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코오롱글로벌,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수준 – 교보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8-10 09:05: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교보증권은 10일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2분기 실적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목표주가가 현재 주가와 괴리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전일 종가는 2만4050원이다.

교보증권의 백광제 애널리스트는 “지난 프리뷰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봤는데 실제 올해 2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대규모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으로 단기적인 분기실적 감익이 가능하지만 연간 실적은 최소 2~3년간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9조9000억원)및 착공 진행 물량 증가에 따른 건설 이익이 증가하고 BMW 판매 호조에 힘입은 유통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볼보•아우디 판매 신규 편입에 따른 연결 자회사 실적 흑자 전환으로 연간 가이던스(1960억원)를 초과 달성할 것이고 풍력사업과 모듈러 등 추가 모멘텀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2분기는 매출액 1조2600억원(YoY +35.0%), 영업이익 745억원(YoY +56.2%)으로 전부문 이익이 급증했다”며 “건설(YoY +23.9%)은 주택/건축 사업확대 및 대형 Pjt 공정 호조로 이익이 증가하고 유통(YoY +45.4%)은 BMW 신차 판매 호조 및 리콜에 따른 A/S 실적 확대로 이익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사(YoY 흑전)는 사업체질 개선 및 한계사업 철수로 흑자전환했고 연결 자회사(YoY +160.0%)는 오토서비스 신규 편입으로 이익이 급증했다”며 “전부문 이익 급증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532억원)를 대폭 상회했고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올해는 매출액 4조9000억원(YoY +24.3%), 영업이익 2506억원(YoY +42.1%)”이라며 “주택/건축 중심의 건설(YoY +13.3%) 성장 지속과 신차 판매 유통(YoY +34.2%)의 높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1960억원) 및 이전 추정치(2290억원)를 대폭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로 건설, 무역, 유통, IT 사업 등을 영위한다.

코오롱글로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코오롱글로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