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C, 고성장 중인 동박에 실리콘 음극재까지 추가 – BN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1-01 18:11:1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1일 SKC(011790)에 대해 전 부문의 양호한 실적으로 3분기 OP는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외부환경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4분기 OP는 견조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SKC의 금일 종가는 16만80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3분기 OP는 1458억원(OPM 16.4%)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반도체 수급난과 물류난으로 영업 환경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 분기 최대이익을 기록했 다”며 “부문별 OP는 동박 235억원, 화학 938억원, 산업소재 310억원, 반도체소재 76억원을 기록했는데 전 부문이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또 “동박은 정읍5 공장 가동률 상승 및 가격 인상, 화학은 PO, PG Spread 강세, 산업소재는 PET필름 수요 개선이 호실적 배경으로 작용했다”며 “세전이익은 SiC wafer 기술 매각에 따른 매각차익 600억원가량이 인식돼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OP는 1341억원(OPM 15.7%)이고 반도체 수급난과 물류난은 4분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동박 사업에도 일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정읍5공장 가동률 상승, 정읍6공장 가동 등으로 물리적 Capa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출 증가율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손익 측면에서는 물류비, 신공장 초기 비용 등이 반영돼 QoQ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화학은 4분기에도 PO, PG Spread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견조한 실적일 것이나 산업소재는 정기 보수, 중국 전력난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겹쳐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금일 영국 실리콘 음극재 기업 Nexeon에 대한 지분투자(투자비 386억원)가 공시됐고 SKC에 이어 2차전지 소재 분야가 추가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더불어 반도체 패키징 글라스 기판 사업도 투자를 진행(2025년 매출 7천억 목표)하고 있어 현재 외형 규모가 가장 작은 반도체 소재 분야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SKC는 소재전문기업으로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한다.

SKC.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SKC.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