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카카오게임즈, 밸류 매력까지 갖춘 2022년 기대주 – 현대차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2-30 16:49:2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30일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오딘이 국내 장악, 1분기 글로벌 영토가 확장될 것이고 메타버스/NFT 사업 본격화로 고밸류에 부합하는 사업구조를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의 금일 종가는 9만1000원이다.

현대차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등 순차 출시로 해외시장 공략 계획이고 엘리 온도 글로벌 진출 성과가 본격화되며 해외비중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게임에 대해 글로벌 진출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또 “카카오게임즈 다음해 신작 라인업은 상반기는 기존 히트작의 해외 진출이 주를 이루고 하반기는 MMORPG를 포함한 다수 기대 신작이 포진한다”며 “상반기는 오딘과 엘리온의 해외 진출 본격화, 디스테라(FPS), 프렌즈 IP 게임 2종 등이 주요 신작으로 출시 계획 중이고 하반기에는 프로젝트아레스(액션 RPG, 세컨드다이브), 에버소울(수집형 RPG, 나인 아크)과 더불어 엑스엘게임즈 신작 MMORPG 등 대작들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타버스/NFT 사업도 다음해부터 핵심 계열회사들을 통해 본격 진출할 것이고 메타버스는 계열사 넵튠(32.6% 보유)에서 주관, 양사는 현재 게임, 가상 아이돌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NFT 사업은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에서 준비 중이며 현재 게임, 스포츠,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동 플랫 폼을 통해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대한 아이템 판매, 카카오엔터 소속 K-POP 아티스트의 디지털 굿즈 판매 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다음해부터는 Beyond Game 비전의 실천을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리레이팅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딘 대흥행과 개발사 인수완료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현저히 낮아진 점이 매력적”이라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1.2%에 머물렀으나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연결 실적으로 곧 편입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다음해 영업이익률은 20~25% 수준으로 확실히 격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한 때 연간 영업이익의 50배를 훌쩍 넘기도 했던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20~25배로 크게 감소할 것이고 공격적인 개발사 지분투자 및 M&A의 결과 개발역량 내재화, 수익성 증가 외 투자지분 가치증가도 부수적으로 향유할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크래프톤 지분 83만3000주(1.70% 지분율로 상장일로부터 6개월 보호 예수)는 IPO 공모가 49만8000원을 준으로 하더라도 지분가치가 4000억원을 상회한다”고 판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해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한다.

카카오게임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카카오게임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