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클래시스, 신제품 보급과 해외 시장 확장으로 고마진의 기틀 마련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3-23 16:50:4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23일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1분기에 일시적인 원가율 상승이 있으나 하반기부터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클래시스의 금일 종가는 2만1050원이다.

삼성증권의 서근희 애널리스트는 “클래시스는 지난해 10월, 7년 만에 HIFU 신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국내에 3500대 이상 보급되어 있던 슈링크(울트라포머 3)의 세대 교체를 시작했다”며 ”판매가 본격화된 올해 1월 월판매량 200대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특이사항 없이 판매 순항 중이며 기존 제품 연간 판매량 5-600대 수준 감안 시 빠른 보급”으로 추정했다.

또 “빠른 시술 속도, MP(Micro Pulse)모드를 통한 미세한 단위의 자극, 새로 추가된 부스터샷 카트리지를 통한 굴곡진 신체 부위 커버 등의 장점을 내세워 기존 장비 교체 수요 뿐만 아니라 경쟁사 제품 대체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에서는 기존 제품인 울트라포머3의 보급을 통한 인지도 제고 전략을 취하며 브라질/중국 시장 등 신흥국 시장에서 기기 보급 누적과 함께 리프팅 시술 증가로 인한 소모품 매출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출액 299억원(+40.3% y-y, +18.1% q-q), 영업이익 146억원(+33.9 %y-y, +27.5% q-q)”이라며 “국내 원활한 신제품 보급을 위해 기존 제품에 대한 보상 판매 및 카트리지 무료쿠폰 지급 등으로 인해 장비 매출 비중이 상승해 일시적으로 원가율이 상승하며 매출 성장 대비 이익 성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지역별로는 내수 매출 125억원(+62.9% y-y, +87.9% q-q), 해외 매출 174억원(+27.5% y-y, -6.9% q-q)”이라며 “항목별로는 슈링크 장비 163억원(+77.5% y-y, +60.6% q-q), 소모품 113억원(+12.3% y-y, -10.4% q-q), 클루덤(클리닉용 기기) 20억(+10.3% y-y, -2.2% q-q), 스케덤(화장품) 2억”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기준 소모품 매출 비중 45.1%에 달하며 ‘기기 보급 -> 소모품 비중 상승 -> 영업이익률 상승’의 선순환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중”이라며 “신제품 보급으로 인한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로 올해 매출 1344억원(+33.6% y-y), 영업이익 678억원(+31.1% y-y)”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지난 1월 이후 위드코로나 정책의 수혜 예상되며 현재 올해 예상 P/E 25.8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중상단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하지만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 50.5%(-0.9%p y-y), 다음해 예상 52.1%(+1.6%p y-y)로 글로벌 Peer InMode(INMD, Bloomberg 기준 올해 예상 41.9% 및 Solta Medical(비상장, 지난해 3분기 기준 40.7%)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래시스는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한다.

클래시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클래시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3.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