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기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중...주목 받는 관련주는?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6-06-03 10:54: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테슬라의 모델3 예약 주문이 40만대에 육박하면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다. 폭스바겐의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와 환경 규제가 강화된 것도 전기차의 대중화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전기차 관련 수혜주가 주목을 끌고 있다. 

PS16060300063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41.4%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55만대가 판매된 전기차는 올해 74만대, 2017년 110만대, 2018년 158만대, 2019년 210만대, 2020년 253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불을 당긴 것은 올해 테슬라의 모델 3 예약 주문이 40만대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이다. 모델 3는 2017년 하반기 시판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태도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지난해 폭스바겐은 디젤차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실제보다 적은 것처럼 조작해 파문을 일으켰다. 폭스바겐 사태로 디젤차가 지고 전기차가 뜨는 현상이 가속화됐다.

세계 각국 정부가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전기차 수요를 이끌고 있다. 거기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특허를 무료로 개방한 것도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캠시스, 에코프로, 피앤이 솔루션 등이 전기차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관련주

이같이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소재·장비업체보다 부품업체를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자국의 2차 전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 규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따라서 2차 전지를 주력으로 하는 소재와 장비업체보다 부품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