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건설업 저PBR 15선입니다. 삼부토건의 PBR이 0.34배로 가장 낮았습니다. 뒤이어 계룡건설(0.37배), 유신(0.43배), 신한(0.49배)로 이여졌습니다.
KTB투자증권은 10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건설업종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선미 연구원은 『과거 건설업종 주가는 금리 자체보다 금리 결정 배경인 경기 전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이번 금리 인하는 건설업종 주가에 중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원리금 상환액 차이 축소는 주택 수요 증가를 이끌 것』이라며 『임대 주택 등 개발 사업의 사업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간접 투자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5∼8%의 높은 배당 수익률을 주는 리츠, 부동산 펀드 등 간접 투자 상품에 관심이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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