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리디아'가 공개된다.
'리디아'는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서 주인공 그룹이 대적하는 ‘위스퍼러’ 집단의 수장 ‘알파’의 딸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는 큰 덩치의 워커(좀비)를 이용해 적을 압박하는 악 성향의 탱커로 합류해, 전투 중 가면을 쓰고 워커로 위장해 적에게 혼란을 주고 돌과 뼛가루를 던져 피해를 입힌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워커 청소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네 가지의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몰려드는 워커를 처치하고 ‘골드바’와 ‘보상 선택 상자’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무기 활용에 필요한 ‘총알’은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으며, 높은 등급의 워커를 처치할수록 더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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