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 119850)가 7월 전기장비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전기장비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지엔씨에너지는 7월 전기장비 업종에서 PER 2.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S(006260)(6.61), 가온전선(000500)(7.37), 제룡산업(147830)(7.44)가 뒤를 이었다.
지엔씨에너지 로고. [사진=지엔씨에너지 홈페이지]
7월 19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지엔씨에너지 주가가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57% 하락한 가격이다. 지엔씨에너지 주가는 최근 일주질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오늘 장시작 때 잠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방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지엔씨에너지는 최근 대우건설과 대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채결했다. 계약 금액은 222억원,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액 1485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22%, 584.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5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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