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대표이사 박규원. 014470)이 7월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부방은 7월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에서 PER 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쿠쿠홈시스(284740)(4.02), 쿠쿠홀딩스(192400)(4.49), 코웨이(021240)(6.57)가 뒤를 이었다.
부방 로고. [사진=부방 홈페이지]
7월 26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부방의 주가가 2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5.19% 하락한 가격이다. 부방은 지난 21일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지나고 있다.
한편 부방은 지난 4월 46일 운전자금을 위해 약 586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자기 자본 대비 31.8%에 해당하고 차입 형태는 기업어음(CP)이다.
부방은 지난해 매출액 3385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5.85%, 120.93%, 313.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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