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대표이사 최창원 전광현. 006120)가 7월 석유와가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석유와가스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SK디스커버리는 7월 석유와가스 업종에서 PER 1.7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GS(078930)(1.91), HD현대(267250)(4.32), S-Oil(010950)(5.87)가 뒤를 이었다.
SK디스커버리 로고. [사진=SK디스커버리 홈페이지]
SK디스커버리가 향후 3년간 6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함으로써 중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발행주식수의 약 8~9%다.
먼저 올해 약 1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다음해~2025년에 500억원을 추가 매입하고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출액 8조7171억원, 영업이익 3622억원, 당기순이익 534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31.79%, 386.83%, 96.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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