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빙그레, 해외 수출 775억 국내 매츨 추월...역대 최고
  • 이승윤
  • 등록 2023-08-16 16:21: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빙그레(005180)가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빙그레는 지난 14일 반기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수출 7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고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3.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빙그레 해외 수출 증가로 최대 매출 기록. [사진=빙그레]

빙그레의 해외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93억원에서 지난해 1042억원으로 증가하며 5년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 비중도 2018년 5.9%에서 지난해 9.6%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아이스크림이다. 공시에 따르면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및 기타 수출은 466억원으로 전체 수출의 60.1%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아이스크림 수출은 약 5900백만 달러로 이 중 빙그레가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상반기 해외 매출이 약 2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220억원을 넘어섰다. 

빙그레는 해외 수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요인으로 국가별 맞춤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현지인 입맛에 맞춰 딸기, 망고, 코코넛, 타로, 피스타치오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또 퍼먹는 홈사이즈 제품, 할랄 인증 제품, 식물성 아이스크림 등도 출시해 비관세 장벽을 극복했다. 이와 더불어 K-콘텐츠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상승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출 국가는 지난해 20여개국에서 올해 30여개국으로 늘었다.

 

[관심 종목]

005180: 빙그레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