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조선·해운업 저PBR 15선입니다.
올해 4월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8월에 분수령을 맞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각 회사의 재무구조를 정상화하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자구계획을 짜는 데 집중됐던 구조조정의 초점이 8월부터는 합병·사업부문 분할·매각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3일 금융당국과 채권단 등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8월까지 해운동맹 가입과 출자전환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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