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세계푸드,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나신평
  • 이혜지 기자
  • 등록 2023-12-21 15:09:19
  • 수정 2023-12-22 11:39: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송현석)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사와 긴밀한 영업관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기반을 다졌다고 주된 평가 이유를 밝혔다.


신세계푸드 로고. [CI=신세계푸드]신세계푸드는 이마트, 에스씨케이컴퍼니(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의 계열사에서 매출의 30% 이상 발생한다. 단체급식과 소매유통 부문 계열과의 직접적인 거래기반 외 외식 및 베이커리 부문에서 각각 우수한 시장 지위를 보유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유통망 및 집객력 덕분으로 판단된다.


이에 나신평은 신세계푸드가 계열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장마감] 코스피 0.22%↓(2701.69), 코스닥 0.03%↓(773.26) 23일 코스피는 전일비 5.98포인트(0.22%) 하락한 2701.69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33억원 2419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344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0.21포인트(0.03%) 하락한 773.26으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02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3억원 103억원 순매도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