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대표이사 김정주 이종훈)가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하며 우수한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랩지노믹스는 중동 최대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중동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의 최대 규모 진단∙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는 다음달 5~8일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고 180여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랩지노믹스는 전시회에서 맘가드 등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 구강 내 미생물검사 검사 바이오랄케어, 질내 미생물 검사 핑크바이옴, 프락사 진단 키트, 엑솜 키트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 및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랩지노믹스는 "글로벌 NIPT 및 개인유전자검사(PGS)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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