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 음료를 후원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에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유승민 공동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다. 총 40여 개국 2000여명 선수단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이상수, 장우진, 임종훈, 박규현, 안재현(이상 남자),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이상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 또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고 아마추어 탁구 대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나랑드사이다를 후원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수분과 에너지 보충을 돕는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후원해 뜻깊다”며 “가치 있는 대회를 세계 각국 선수들, 생활체육인과 함께 만들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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