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세아제강, 1Q 판매량 소폭↓ 예상…마진율은 그대로-하나
  • 이명학 기자
  • 등록 2024-03-07 08:35:09
  • 수정 2024-04-03 09:37:3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 연구소=이명학 기자] 하나증권이 7일 세아제강(306200)에 대해 국제 유가가 반등하고 있는 점,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재고 조정이 마무리 단계인 상황에서 가격 흐름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평가 유지했다. 세아제강의 전일 종가는 13만3300원이다.


세아제강의 지난해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은 4374억원(YoY +2.9%), 영업이익은 444억원(YoY +18.8%)이다.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는데, 미국 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안정화로 수출 마진율을 10% 중반대로 유지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수의 경우에도 강관 ASP(평균 판매 가격)는 하락했지만 주요 원재료인 열연가격도 동시에 하락했다"며 "마찬가지로 3분기와 유사한 마진율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세아제강의 전체 강관 판매는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전년동기대비 26.4% 상승한 24만4000톤을 기록했다. 


이어 그는 "전방산업 수요 부진의 여파로 1분기 강관 내수 판매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의 경우에도 지난해 4분기가 기고효과로 작용하면서 1분기 전체 강관 판매량은 23.9만톤(YoY -1.5%)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예측했다. 


최근 포스코를 포함한 국내 열연 제조업체들이 공격적인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는데, 세아제강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원재료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으로 전가하기 위해 내수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이에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내수 마진율(약 3%)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아제강은 배관용, 유정용, 구조용 등에 사용되는 강관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세아제강의 최근 6개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myung0922@buffettlab.co.kr

myung092251@gmail.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