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대표이사 김종현. 032560)가 3월 비철금속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황금에스티가 3월 비철금속 업종에서 PER 3.5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DSR(155660)(4.19), 태경비케이(014580)(6.1), 풍산(103140)(7.81)가 뒤를 이었다.
황금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355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단기순이익 2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5% 증가했고 영업이익, 단기순이익은 각각 36.56%, 36.8% 감소했다.
비철금속 업계의 시황이 부진함에도 매출이 상승했지만 원재료 매입 가격이 상승하고 스테인리스 판매 단가가 인하되며 영업이익 수익성 악화를 견인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황금에스티 주가는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29% 하락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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