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이사 이재원. 094840)가 4월 전자장비와기기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슈프리마에이치큐는 4월 전자장비와기기주에서 PER 1.8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인터엠(017250)(2.72), 백금T&A(046310)(3.23), 한솔테크닉스(004710)(4.12)가 뒤를 이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난해 매출액 204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17.92%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전년 영업이익 36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지난 1~2월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기술 '갤럭시 AI'를 전 제품군에 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로 주목을 받았다.
4월 17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슈프리마에이치큐 주가는 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1.98% 증가한 가격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바이오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 시스템 ODM사업, ID솔루션 사업을 영위한다. 2000년 5월 설립돼 2008년 7월 코스닥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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