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티(대표이사 정수연. 094970)가 5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이엠티는 5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주에서 PER 4.5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국컴퓨터(054040)(4.7), 인지디스플레(037330)(5.23), 톱텍(108230)(5.45)가 뒤를 이었다.
제이엠티는 지난해 매출액 1227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4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지난 3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8길에 위치한 제이엠아이에서 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50원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8억3560만6700원, 시가배당률은 1.3%다. 이 외에 정수연 대표이사와 정도연 총괄 부사장을 재선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제이엠티는 EMS(전자제품 전문 생산) 생산설비를 이용해 전자제품을 제조, 납품한다. 1998년 6월 설립돼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