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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체크] 화학, 터널은 끝났다
  • 이명학 기자
  • 등록 2024-05-28 15:05:37
  • 수정 2024-05-28 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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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이진명. 2024년 5월 28일.


출처: pixabay.

연초 이후 유의미한 스프레드 회복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중국 매크로 지표 호조로 수요 기대감은 점차 강화됐다. 1분기 화학 업체들의 실적은 긍정적 래깅 효과 등에 따른 제품 합산 스프레드 상승으로 전기대비 개선됐으나 주가는 약세가 지속됐다. 그럼에도 시황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일부 제품(스판덱스, 합성고무 등)이나 중국 부양책 효과가 기대되는 제품(ABS 등) 중심으로 스프레드 회복이 목도됐다. 저점을 통과한 상황에서 화학 업종 주가는 하락세가 일단락되고 반등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황 불확실성에도 경기서프라이즈 지수의 바텀 아웃과 각종 매크로 지표들을 통해 중국 경기 저점 통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으며 하반기 수요 기대감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6개월 만에 확장 국면(=50)으로 전환한

이후 4월까지 확장세가 이어졌다. 여전히 소비와 부동산 회복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이구환신 및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을 감안하면 회복 추세가 꺾일 가능성은 낮다. 

myung09225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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