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엔피(대표이사 김재수 김재만. 079960)가 6월 전기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양이엔피는 6월 전기제품주에서 PER 2.8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웰킵스하이텍(043590)(4.21), 성호전자(043260)(5.59), 신화콘텍(187270)(9.16)가 뒤를 이었다.
동양이엔피는 지난해 매출 5369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4.09% 감소, 영업이익은 54.68% 증가했다.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동양이엔피 주가는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25% 상승한 가격이다.
동양이엔피는 SMPS, 충전기, 파워써플라이, 아답터등 전원공급장치를 제조한다. 1987년 3월 설립돼 2005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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