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OIL, 올 하반기 업황 회복, 주가 레벨 매력적– S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7-08 10:36: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SK증권 8일 S-OIL(010950)에 대해 하반기에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주가 레벨은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S-OIL의 전일 종가는 6만7400원이다.


SK증권의 김도현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799억원(YoY +668.96%)으로 컨센서스(4335억원)를 하회했다”며 “정유부문 실적 부진에 따른 감익으로 2분기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에 따른 정제마진 약세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유부문은 영업적자 1014억원(적전 QoQ)을 기록했고 지난달 유가 상승과 환율효과 등에 따라 재고효과는 236억원 늘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2분기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 및 신규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정제마진 약세 전환했고 QoQ -$4.7/bbl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석유화학부문은 영업이익 720억원(QoQ +49.9%), 2분기 PX Spread는 QoQ +4.5%를 기록했고 PP Spread도 강세가 나타났다”며 “Spread 회복에 따라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익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윤활부문은 영업이익 1546억원(QoQ -0.7%)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며 “윤활기유 가격 및 스프레드가 전분기대비 Flat한 상황이었고 OPM 20%의 견조한 이익률이 지속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요둔화와 신규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확대로 4~5월 정제마진 하락이 지속된 반면 6월 들어 회복세를 시현하고 있다”며 “미국 휘발유 수요는 지난달부터 회복 중이며 재고도 연초 고점대비 완화됐고 여름철 성수기에 따른 수요개선은 3분기에 지속될 것이고 실적도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2분기 PX Spread는 QoQ +4.5%를 기록하며 휘발유 수요가 약세임에도 강세를 지속했다”며 “올해 PX 증설은 전무하며 전방 PTA 증설은 올해 8만톤이 예정되어 있고 폴리에스터 가동률은 높은 레벨 유지, PX Spread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올해 하반기 예상보다 강할 중국 제조업 수요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실적은 추가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점진적 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대비 12MF PBR 0.8배의 Multiple은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S-OIL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리포트]

lsy@buffettlab.co.kr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