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대표이사 박두진 이태훈. 037460)가 8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지전자는 8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넷(115440), 유비쿼스(264450), 파이오링크(170790)가 뒤를 이었다.
삼지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 7857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95%, 80.7% 증가했다(K-IFRS 연결).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삼지전자 주가는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 대비 0.86% 하락했다.
회사는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를 제조, 판매한다. 1981년 7월 설립돼 199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 주요주주 보유지분은 이기남 외 10인이 46.12%, 자사주 5.92%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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