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이준호. 2024년 8월 26일.
국내 게임사들의 게임스컴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하이브IM 등 다수의 게임사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는 게임들을 선보였다.
게임스컴 어워드 2024에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크래프톤의 [인조이],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후보로 선정되며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작을 배출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번 게임스컴 어워드에서는 캡콤의 [몬스터헌터 와일즈]가 4관왕을, 슈퍼매시브의 [리틀 나이트메어 3]가 3관왕을 차지했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게임스컴 부스 운영 외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어 이후 게임스컴에서 국내 게임사의 존재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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