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김선미. 2024년 8월 28일.
금리 인하, 주택시장 회복 전망 속 주택관련 업체들에 관심이 증가됐다. 25F 이후 입주물량의 감소를 앞두고 업체별 B2B부문 실적 Peak out 조짐이 확인된다. 그러나 어려운 업황에도 P(가격 인상 – 페인트, 시멘트)와 C(비용관리 – 한샘)로 낮아진 Q(물량)를 방어하는 업체도 존재한다. 특히 해당 업체들, 수주(신규분양) 회복 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선반영하며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
2Q24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부엌·욕실, 합판 > 페인트 > 시멘트 > 가구 > 중소형 건설사, 창호 업종 순으로 양호했다. B2B 특판매출 둔화에도 △가격 인상 기저효과, △원재료가 하락, △수익성 높은 제품 확대(mix 개선)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 특히 중소형 건설사는 2022년 이후 신규분양 축소 영향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2%, 31.8% 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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