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양호한 신규 실업 수당으로 엔비디아 하락에도 증시가 선전했다. 예상치에 부합하는 신규실업 수당으로 엔비디아 -6%에도 나스닥은 보합 마감했고 다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 500 -0.0%, 나스닥 -0.2% 하락하고 다우지수 +0.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고 독일 지수가 전고점을 돌파했다. 독일 인플레이션이 예상치 대비 하회했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기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로스톡스50 +0.88%, DAX +0.73%, CAC40 +0.81%, FTSE100 +0.42%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이 지속됐고 은행주 급락에 혼조세가 나타났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은행주 차익 실현 매물로 가파른 하락세를 시현했다. 상해종합 -0.5% 하락하고 선전종합 +1.13%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약세 대비 지수 하락이 선방했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에 반도체가 하락했고 관련 수급인 2차전지와 바이오로 몰리며 상승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4405억 3954억 순매도, 개인은 7967 억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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