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경제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고 연착륙 기대감에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7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했고 경기 연착륙 기대감도 나타났다. S&P 500+1.01%, 나스닥+1.13%, 다우지수+0.55%, 필라델피아반도체+2.58%, 러셀2000+0.67%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9월 금리 인하 시장 기대감이 고조됐으나 약보합 마감했다.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범유럽 지수가 상승했고 독일, 영국, 프랑스 증시는 약보합세로 장 마감했다. STOXX600 +0.09% 상승하고 유로스톡스50 -0.17%, DAX -0.03%, CAC40 -0.13%, FTSE100 -0.04%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지원 기대와 위안화 강세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부동산 지원책 및 주가부양정책, 위안화 강세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기업 실적 호조 영향이다. 상해종합 +0.68%, 선전종합 +2.38%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기관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GDP, PCE 발표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며 상승을 견인했으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개인 각각 3807억, 1152억 순매도, 기관은 4831억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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