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동 위원회(Cochilco)는 정제련소 생산능력 확충으로 ’25년 동 정제련 수수료(TC·RC)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동 정광 공급부족에 따른 정제련소 간 경쟁 심화로 동 정제련 수수료가 ’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어 ’25년 동 정광 공급량 3.4% 감소 전망 속 중국 및 인도의 정제련소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인도네시아 및 콩고민주공화국의 신규 시설 가동으로 ’25년 동 정광 수요가 10.5% 급증해 정제련 수수료를 끌어내릴 전망이다. ‘24년 동 정광 부족량은 190만톤에 달해 정제련소 수수료가 톤당 U$40으로 하락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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