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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KT, 최근 주가 급락에도 주주환원 규모↑...기업가치 제고 계획 진행 중 -대신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4-12-12 09: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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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대신증권이 12일 KT(030200)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유지했다. KT의 전일 종가는 4만4600원이다.


KT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KT 사업보고서]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4500명의 인력 재배치 관련 일회성 비용이 약 1조1000억원 발생하고 내년부터 연간 약 3천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 약 5천억원도 반영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3일 비상계엄 후 외인 매도로 인한 지수 하락 및 외인 비중이 높은 통신 업종의 지수 이상의 하락은 예견된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경쟁사인 SKT는 실제 외인 매도가 하락을 주도했지만, KT의 경우 외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급락했다.


김 연구원은 KT가 지난 11월 5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뒤 +16% 급등했고, 동기간 LGU+ +14%, SKT +7.8%, 코스피 -4.7%를 기록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KT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 11월 초 외인 한도 소진 후 외인 비중이 49%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인의 이탈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다른 투자자들의 매도가 급락한 배경이라고 전했다.


KT는 유무선통신·컨버전스 사업을 제공하는 ICT, 신용카드사업을 제공하는 금융사업,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자산을 활용한 부동산사업, 콘텐츠, 정보기술, 글로벌사업 및 자회사가 운영하는 기타사업으로 구분된다. 최근엔 기존 통신업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미디어, 금융, B2B 등 비통신 분야에서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KT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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