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일 강한 낙폭 이후 지표 호조로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지수가 보합권 마감했다. 엔비디아, 아마존, 금융주들이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했고 테슬라 마이크론이 약세다. 다우가 11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유럽은 미국·영국의 매파적 금리 행보에 한파가 몰아치며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파월의 매파적 전망 이후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지수에 악영향을 줬다.
중국은 전일 미국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 출발한 후 IT 강세로 혼조세가 나타났다. 12일 발표 예정인 경기 부양 세부 사항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고 장 마감 이후 소비 부양 최우선 과제가 발표됐다.
국내는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약세고 환율이 1450원을 돌파했다. 마이크론이 레거시 수요 불안감을 내비치며 반도체가 약세였고 수출주는 환율 상승, 운임 하락 수혜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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