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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47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1-22 08:40:54
  • 수정 2024-12-03 08: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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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4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 고스트스튜디오(950190)(6.29), 웹젠(069080)(8.03)가 뒤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 최근 분기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분기 매출액 414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68% 증가, 영업이익은 13.81%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게임 퍼블리셔 차이나모바일게임엔터테인먼트(CMGE)에 38억원을 투자해 2444만4444주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CMGE는 액토즈소프트를 포함해 3개의 투자사에서 총 9520만 홍콩달러(약 166억원)를 투자받았다. 당시 발행된 신주 규모는 1억577만7777주고 CMGE의 총 발행주식은 28억5300만 주에서 29억5800만주로 늘었다.


회사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다. 1996년 10월 설립됐고 200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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