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HS효성첨단소재, 지난해 타이어보강재 선방...올해 수익성 지속 전망 -SK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5-01-17 09:08: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SK증권이 17일 HS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올해 안정적인 타이어보강재 본업 체력이 지속되고 탄소섬유 역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지만, 실적추정치 하향 조정과 피어그룹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하향했다. HS효성첨단소재의 전일 종가는 18만5500원이다.


HS효성첨단소재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HS효성첨단소재 사업보고서]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HS효성첨단소재의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8513억원(YoY +10.8%, QoQ +2.6%), 영업이익 422억원(YoY +102.9%, QoQ -4.5%)을 추정했다.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은 500억원(QoQ -2.0%)을 예상, 이는 고객사 출하량 증가로 ASP 상승, Mix 개선효과가 발생했으며 윈터타이어 수요 유입에 따라 비수기임에도 판매량 하락이 크게 발생하지 않은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탄소섬유·아라미드의 경우 중국법인의 생산조정 등 운영효율화에 따라 적자폭이 축소되지만, 판가하락 지속으로 부진한 수익성이 지속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HS효성첨단소재의 내년 영업이익을 490억원(QoQ +16.1%)으로 예상했다. 타이어보강재는 춘절 이후 성수기 진입 등 판매량 증가로 견조한 이익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 지속 등 아시아 지역의 수요 개선은 점진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탄소섬유의 경우 올해 베트남 3개 공장 가동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데, 이는 베트남 공장이 중국·국내공장대비 양호한 수익성 및 생산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2Q25부터는 중국대비 수익성 높은 베트남 공장 개시에 따라 탄소섬유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HS효성첨단소재의 주요 사업은 제품 및 제조공정의 특징, 시장 및 판매방법의 특징 등에 따라 산업자재, 섬유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된다. 산업자재 부문의 타이어보강재는 타이어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대표제품으로 타이어코드와 스틸코드가 있다. 섬유부문의 제품은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섬유소재로써 주로 의류용으로 사용되는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원사가 있다.


HS효성첨단소재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