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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카카오게임즈, 올해 4분기 신작 출시까지 모멘텀 부재→신작 흥행이 관건 – 현대차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4-11 09:43:27
  • 수정 2025-04-11 09: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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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11일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비용 효율화 한계 구간 진입하며 고정비 부담이 가중됐고 신작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만이 탈출로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전일 종가는 1만3770원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 1278억원(전년동기 -28.3%), 영업손실 72억원(전년동기 적전)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 15% 하회, 영업손실 30억원 하회할 것”이라며 “탑라인 급감은 신작 부재로 모바일이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한 점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또 “지난 1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출시됐음에도 기존작이 감소하며 전분기대비 모바일 매출은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영업비용은 인건비 추가 효율화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마케팅비도 전분기 이상 집행하며 전체 수준이 유지됐다”고 파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첫 신작이었던 발할라 서바이벌은 흥행에 실패했고 3분기 가디스 오더까지 대형 신작이 없다”며 “4분기 프로젝트Q, 크로노 오디세이가 출시되기 전까지 모멘텀이 부재하고 크로노 오디세이는 최근 FGT를 마치고 여름 글로벌 CBT 준비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마케팅 비용 효율화(매출액 6~7%), 기여도가 낮은 게임들의 서비스 종료 등 영업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했으나 추가 효율화는 힘들어진 구간에 진입했다”며 “현재 준비중인 라인업만 대작 콘솔 게임 4종을 포함해 10종에 달하기에 개발 인력 투자도 소홀히 할 수 없고 신작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만이 영업손실 탈출 방법”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과 다음 플랫폼을 기반으로 PC/콘솔,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한다.


카카오게임즈.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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