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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호주 광산업체 Lynas, 중국 외 국가 최초로 중희토류 제련 착수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5-05-20 1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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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호주 광산업체 Lynas Rare Earths가 말레이시아 희토류 플랜트에서 디스프로슘 산화물의 상업 생산에 성공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동사는 중국 외 국가에서 중희토류를 상업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가 됐다. 디스프로슘 산화물 가격은 중국 외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반영해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출처 : pixabay]

북미 및 유럽이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에 나선 상황에서, Lynas사는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등의 경희토류를 공급하는 주요 광산업체로 중희토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며, 오는 6월 테르븀 산화물 생산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관심 종목]

005490: POSCO홀딩스, 004020: 현대제철, 010130: 고려아연,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295310: 에이치브이엠,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058430: 포스코스틸리온, 015890: 태경산업, 018470: 조일알미늄, 032560: 황금에스티, 001430: 세아베스틸지주, 084010: 대한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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