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정부가 코발트 공급 과잉 해소 및 가격 방어를 위해 코발트 수출금지 조치의 적용 기간을 3개월 추가 연장했다. 이에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 LME)의 코발트 가격은 2022년 2월 U$7만3720/톤에서 2025년 2월 25일 U$2만1365/톤으로 급락했다.
[출처 : pixabay]
지난 24일부터 4개월간의 코발트 전면 수출금지 조치 이후 U$3만5900/톤까지 회복됐으나, 22일 U$3만2905/톤으로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당국은 광산업체별 수출 할당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 CMOC(China Molybdenum Corp.)사를 제외한 광산업체들은 쿼터제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 종목]
005490: POSCO홀딩스, 004020: 현대제철, 010130: 고려아연,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295310: 에이치브이엠,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058430: 포스코스틸리온, 015890: 태경산업, 018470: 조일알미늄, 032560: 황금에스티, 001430: 세아베스틸지주, 084010: 대한제강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