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리포트]콘텐트리중앙, OTT 공급조건 개선...목표주가 25%↑ - NH
  • 윤승재 인턴 기자
  • 등록 2025-07-02 09:13: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윤승재 인턴 기자]

NH증권은 2일 콘텐트리중앙(036420)에 대해 방송 부문 판매가격·판매량 개선과 해외 자회사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되며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슬램 지분 추가 인수로 예능 제작 역량이 강화돼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콘텐트리중앙의 전일 종가는 1만1780원이다.


NH증권의 이화정 애널리스트는 “방송 부문에서 OTT 플랫폼과의 공급조건 개선으로 작품당 제작비 회수율이 오르고 있고 자회사 WIIP이 미국 시장에서 ‘The Summer I Turned Pretty(디 써머 아이 턴드 프리티)’ 시즌 3 납품으로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며 “한한령 해제 가능성으로 중국 수출 가능성도 열려 있어 타킷 멀티플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콘텐트리중앙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녀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874억(전년동기대비 +27%), 영업이익은 22억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며 “보이그룹 론칭 비용 부담에도 WIIP이 호실적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공간 부문은 극장 박스오피스 부진이 이어지며 실적 압박이 불가피하나, 실내놀이터 사업은 운영 효율화로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콘텐트리중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 상향한 1만5000원을 제시했다”며 “방송 부문은 예능 제작 강화와 글로벌 OTT 협력 확대가 본격화되고 한한령 해제로 중국 수출이 재개되면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지주업과 방송 및 공간 사업을 운영하며 방송부문의 에스엘엘중앙, 공간 부문의 메가박스중앙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근 글로벌 OTT 협상력 강화와 예능 제작 역량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을 모색하고 있지만 자회사 에스엘엘중앙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콘텐트리중앙.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