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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저PER 1위... 5.65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9-03 13:31:46
  • 수정 2025-09-03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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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KTcs(대표이사 지정용. 058850)가 9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9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저PER 9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cs가 9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PER 5.6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나이스정보통신(036800)(6.33), 나이스디앤비(130580)(6.35), KTis(058860)(6.62)가 뒤를 이었다.


KTcs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KTcs는 지난 2분기 매출액 2480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21.97% 감소, 영업이익은 225억원 증가했다(K-IFRS 연결).


지난달 한국재정정보원의 고객상담센터를 수주해 AI 기반 운영체계를 도입했다. AI보이스봇과 챗봇을 적용해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고 지능형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적절한 정보 제공과 상담사의 빠른 대응을 실현시켰다.


회사는 KT고객센터, 오픈마켓 컨택센터, 114사업, 유통사업을 영위한다. 2001년 6월 KT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해 설립됐고 2010년 9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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