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셀트리온, 3Q 매출원가율 30%대 진입 ...'합병의 그늘' 벗어나 이익 개선 – iM
  • 김도하 기자
  • 등록 2025-11-05 14:00: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아이엠(iM)증권은 5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3분기 매출원가율이 30%대로 떨어져, 합병을 통해 시장이 기대했던 원가율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신규 제품군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의 전일 종가는 17만6300원이다.


정재원 아이엠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90억원(전년동기대비 +16.7%), 영업이익은 3014억원(전년동기대비 +45.1%)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분기 최초 매출원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이라며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는 합병 관련 요인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언급했다.


셀트리온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신규 제품군의 매출 성장에 따라 이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기존·신규 제품군에서 제품별 수율 개선(TI) 버전으로 본격 대체되며, 매출 비중에서 고수익성의 신규 제품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짐펜트라(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여전히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짐펜트라의 처방량 자체는 늘고 있으나 매출이 제시했던 수치 대비 아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짐펜트라의 시장 점유율은 2%에서 1.2%로 감소했으며, 기존 연간 매출 전망치를 1500억원 수준에서 1000억원 내외로 하향했다.


끝으로 "바이오 업종에 상존하던 불확실성은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라며 "최근 인수한 일라이 릴리의 생산공장을 통해 관세 및 무역 리스크를 해소하고, 인수 직후 위탁생산(CMO) 계약으로 매출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기존 제품군의 안정적인 매출과 신규 시밀러 제품의 빠른 시장 침투로 이익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셀트리온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asd6573@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