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권소윤 기자] NH투자증권이 7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대형 제약사 중 실적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업으로, 가장 극적으로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셀트리온의 전일종가는 19만4700원이다.
셀트리온 매출액 비중. [자료=셀트리온 사업보고서]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 5조3000억원(전년 대비 +27%), 영업이익 1조7000억원(전년 대비 +46%, 영업이익률 32%)을 예상한다”며 “올해는 합병 비용 소멸에 더해 고마진 제품인 신규 시밀러 5종의 확대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해”라고 전했다.
한승연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 고성장을 통해 시장 관심 확대가 기대된다”며 “향후 비-시밀러(Non-Biosimilar) 부문 연간 700억원 CMO(위탁생산기관) 계약과 시밀러 처방 확대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연결 매출은 1조1450억원(전년 대비 +36%), 영업이익 3219억원(전년 대비 +116%)으로 목표에 부합하다”며 “시밀러 신제품의 고성장과 Teva CMO 매출 효과로 미국 공장의 약 200억원의 일회성 조업 손실 제외 시, 영업이익률 30%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밀러부문은 매출 9742억원(전년 대비 +27%, 85% 비중)으로, 특히 옴니클로(졸레어 시밀러, 1분기 매출 717억원)의 고성장 추세가 뚜렷하다“며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종양 치료 의약품을 개발해 11개 제품의 글로벌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자체 R&D(연구개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모달리티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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