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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비용 부담 상쇄할 운임 반등...주가 재평가 가능성↑ - 상상인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1-07 14:56:51
  • 수정 2026-01-07 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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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상상인증권이 7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매크로 환경 안정화에 따라 적자폭을 줄일 수 있고 올해 말 아시아나항공 흡수 합병으로 중장기적 시장 수혜 및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대한항공의 전일종가는 2만2500원이다. 


대한항공 매출액 비중. [자료= 대한항공 사업보고서]  

이서연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별도 실적을 4조2980억원(전년동기대비 +7%), 영업이익을 3971억원(전년동기대비 -9%)으로 전망했다.


이어 "전반적인 영업비용과 감가상각비 증가가 지속될 예정이나, 국제선 여객과 화물 운임이 반등하며 비용 부담을 상쇄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일본, 중국 등 단거리 위주 견조한 여행 수요와 10월 추석 연휴 효과로 국제선 운임이 상반기 수준을 회복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국제선 매출액을 2조4609억원(전년동기대비 +9%)으로 전망했다.


또 "미-중 관세 협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돼 지난 11월 평균 상하이발 항공 화물 운임 지수가 반등했고, 단발성 고단가 수요까지 일부 더해졌다"며 화물 매출액을 1조2215억원(전년동기대비 +2%)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자회사 손익 악화에 따라 당분기 연결 실적을 매출액 6조3606억원(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2333억원(전년동기대비 -50%)으로 예상했다.


대한항공은 여객, 화물, 항공우주사업 등을 주로 하며 항공기 설계·제작, 민항기·군용기 정비, 위성체 연구·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한항공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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