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전력, 2026년 '원전 이용' 대폭 상승...전기 요금 인상 영업이익 증가 - LS
  • 홍승환 기자
  • 기사등록 2026-01-21 10:22: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LS증권은 21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영업비용은 종전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을 예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전력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


한국전력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25년 4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23조8467억원, 영업이익 3조11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9% 증가하며 호조세를 전망한다”며 “다만 25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는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로는 8% 당사 종전 당사 전망치 대비로는 16%정도 하회하는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5년은 원전 계획예방정비가 이례적으로 하반기에 집중되며 과도기적 영향이 있다”며 “2026년은 이에 대한 기저효과와 하반기 새울 3·4호기 상업가동 효과로 대폭 확대 전망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원전이용률은 2025년 84.6%에서 2026년 89%로 대폭 상승이 예상된다”며 “원전은 발전단가가 석탄, 가스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원전 발전 비중 확대는 상당수준의 영업이익률 상승 요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 “턴어라운드 후 실적 방향성 우수하다”며 “24년 10월 산업용 요금 평균 9.7% 인상으로 24년 4분기부터 25년 4분기까지 1, 2, 4분기는 2조원에서 4조원 성수기인 3분기는 5조원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규 대형원전 재개 가능성 이슈가 원전주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중이다”며 “원전주 주가는 단기적으로 원전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 급등락이 심한 테마주 속성을 보인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1982년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라 설립되고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대 전력공급업체다. 전력자원 개발, 발전, 송변전, 배전 및 관련 영업을 수행하고, 원자력발전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화력발전사업을 수행하는 5개 발전회사 등이 있다. 2025년 기준 총 170개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운영하고, 주요 경영 전략은 지속적인 성장과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전력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