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제일기획, 광고시장 구조적 변화 속 ‘미대행 영역’ 확장…꾸준한 성장 예고 - 삼성
  • 김도하 기자
  • 등록 2026-02-03 08:55:5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삼성증권은 3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눈높이에 부합했으며, 광고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도 ‘사업 영역 확장’과 ‘미대행 영역 진입’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전일 종가는 2만1100원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은 4853억원(전년동기대비 +6.7%), 영업이익은 904억원(전년동기대비 +9.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광고 시장의 회복 강도가 예상보다 낮아 본사 매출총이익 증가율은 2.0%에 그쳤으나, 디지털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투자를 지속하며 기타 판관비를 효율적으로 통제해 영업이익률은 18.6%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제일기획 연결영업수익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올해 제일기획의 전망은 긍정적이다”며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총이익 5% 성장'과 '영업이익률 18% 방어'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특히 AI 기술 발전과 경기 둔화가 맞물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성과 측정이 가능한 플랫폼 기반 사업 확대 △광고주 매출과 연동되는 성과 기반 보상의 미대행 마케팅 영역 진출 가속화 △AI 솔루션 상품화를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 등의 추진 계획을 주목했다.


끝으로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60% 유지를 발표하는 등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도 매력적인 요소다”며 “제일기획이 안정적인 성과 확대와 높은 배당 수익률(6.7% 전망)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업 가치 제고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일기획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hsem5478@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크로스, 광고주 저PER 1위... 7.62배 인크로스(대표이사 손윤정. 216050)가 3월 광고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크로스가 3월 광고주 PER 7.6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HS애드(035000)(8.28), 오리콤(010470)(8.43), 이노션(214320)(8.63)가 뒤를 이었다.인크로스는 4분기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0.6% 감소,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2. [원자재] 영국 철강 보호 강화…무관세 축소·관세 두 배 인상 추진 영국 철강 시장에서 ‘보호무역 강화’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무관세 수입 물량을 크게 줄이고 관세를 두 배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철강 산업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이번 조치는 쉽게 말해 “외국 철강은 덜 들어오게 하고, 들어오면 더 비싸게 만들겠다”는 의미다. 현재 영국 철강 산업..
  3. [버핏 리포트] 한솔홀딩스, 극단적 저평가 상태...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해소 기대 -NH NH투자증권이 20일 한솔홀딩스(004150)에 대해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64%의 극단적 저평가 상태"라며 "한솔제지 외에도 한솔테크닉스, 한솔로지스틱스 성장으로 연결 실적의 개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미제시'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홀딩스가 한솔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그룹 전략.
  4. [버핏 리포트] 메가스터디교육, 고등부문 회복∙대학 편입 부문 고성장... 지난해 부진 만회 – LS LS증권은 20일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올해 고등부문 회복과 대학 편입 부문 고성장으로 지난해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전일 종가는 4만595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교육의 핵심 부문인 고등부문의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성장할 것...
  5.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서버용 D램·낸드 실적 견인...분기별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KB KB증권이 2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범용 D램, 엔터프라이즈 SSD 등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재고는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사실상 내년까지 완판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20만500원이다.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