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달바글로벌(46365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3일 종가는 14만7500원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70억원(전년동기대비 +47%), 영업이익은 380억원(전년동기대비 +26%)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대부분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거나 보합 흐릅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미 매출은 25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0% 증가하고, 유럽 역시 110억원으로 150%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51%, 아세안 +33% 등 주요 지역에서도 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달바글로벌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유럽 시장에서는 아마존 채널에서의 성과가 눈에 띈다. 스페인과 독일에서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과 멀티밤이 스킨케어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북미 역시 북미 역시 코스트코·얼타 리오더와 틱톡 및 아마존 판매 증가로 2분기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수익성 또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기반 가격 경쟁력과 직접판매(D2C) 비중 확대가 마진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향후 서구권 시장에서 미스트 제품 외 선크림, 세럼 등 SKU 확장이 필요하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는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해외 매출 비중은 69%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 지역 다변화와 채널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15.5배 수준으로 성장성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달바글로벌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d’Alba’를 중심으로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홈뷰티 디바이스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달바글로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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