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CJ제일제당 「햇반」 출시 20년...누적 판매 17억 돌파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6-12-16 11:45: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AKR20130603060700030_01_i_59_20130603100404

CJ제일제당의 햇반이 1996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후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햇반은 즉석밥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또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이끈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20년간 햇반의 누적판매량은 17억개를 넘겼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한 명당 평균 30개 이상 햇반을 먹은 셈이다.

올해 말을 기준으로 햇반의 누적 매출은 1조1,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997년의 연간 매출이 40억원이 채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올해 연간 매출은 1,600억원으로 예상되며 20년 만에 40배 가량 매출이 늘어났다.

특히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햇반은 최근 수년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햇반의 시장 점유율은 67%(올해 10월 말 기준·링크아즈텍 조사)로, 20년째 부동의 1위다.

한편 가정간편식 시장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2011년 이후에도 여전히 10~20%에 이르는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국내 즉석밥 시장은 올해 약 24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시장규모가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햇반 역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연평균 15%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마케팅 담당 부장은 『지난 20년간 햇반이 추구해 온 변하지 않는 가치는 소비자에게 「갓 지은 것처럼 맛있는 밥」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성장하는 즉석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