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컴투스는 21일 모바일 전략게임 「마제스티아」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 해 타이틀명 「소울즈: 마제스티」로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성을 강화한 후 ‘마제스티아’로 타이틀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정식 출시 준비에 나섰다.
컴투스는 『「마제스티아」는 실시간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 만큼 글로벌 유저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향후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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