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보통신기술 상반기 수출 908억만달러...전년比 19.0%↑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7-13 14:25: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상반기에 908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부문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같은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ICT 수출이 159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수출액(종전 최고 2015.6월 142.1억달러)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메모리 반도체 등의 호조로 월별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해 사상 첫 80억 달러대 수출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23억6,000만달러로 8개월 연속 증가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보조기억장치 수출 호조에 힘입어 8억1,000만달러를 수출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휴대폰은 완제품 해외 생산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생산 물량의 내수 집중과 부분품 현지 조달 확대 등으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중국(16.6%↑), 베트남(75.9%↑), 유럽연합(8.4%↑) 등 주요국에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ICT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늘어난 908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상반기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산업부는 『반도체의 최대 반기 실적 등에 힘입어 2013년 상반기 이후 4년 만에 두 자릿수 수출증가율을 기록하면서 ICT가 전체수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