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밑줄긋기] 나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NEXT JOB. 미래 직업 대예측』
  • 이민주
  • 등록 2017-07-23 14:46: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NEXT JOB. 미래 직업 대예측. 박영숙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06년 3월

4808407

- 농경시대의 100년간의 변화가, 정보화 시대인 오늘날에는 불과 하루만에 이뤄지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 노동 윤리가 사라진다. 미국 직장인의 3분의 1이 1년에 한번 이상 아프지 않은데도 아프다고 '가짜 병가'를 내고 있다.

- 미래의 직업은 자영업, 계약직, 임시직이다

- 사라진 직업 : 속기사, 타자수, 버스 차장,

- 노조는 사라질 것이다. 노동자이든, 오너이든, CEO이든 똑같이 격렬한 경쟁을 겪어야 하는 세상이다.

- 아주 빠른 시간 내에 해야 하는 일, 아주 복잡한 업무, 인간 관계가 필요한 직종,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창의적인 직업은 제3국으로 건너갈 수 없다. 반면, 제품 베끼기나 약간의 업그레드만 하는 제조업체나 일자리는 제3국으로 넘어갈 것이다.

- 앞으로는 어떤 공부를 해야 그 직종에서 한동안은 안전하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매일 지근거리에 있어야 하는 서비스는 중국이나 인도로 넘어갈 수 없다. 미용실, 사우나, 식당, 슈퍼, 우체국이 그렇다.
 
- 아주 빠른 시간에 해야 하는 일, 아주 복잡한 업무, 인간 관계가 필요한 직종,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창의적인 직업은 제3국으로 건너갈 수 없다.

- 평생 교육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지속적인 직업 훈련, 평생 교육은 필수가 된다. 이를 제공하는 교육업은 유망 산업이다. 앞으로는 대학 졸업 후 5~10년 일하다가 학교로 돌아와 1~2년 기술을 새로 터득하고, 일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몇개월 훈련 받는 평생 직업 교육이 실시될 것이다.

- 개별적인 맞춤 교육 서비스는 증가할 것이다. 연령에 관계없는 다양한 교육 과정에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등 전문직 수요가 증가한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효성티앤씨,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주가는 아쉬워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해 단기 모멘텀 부재에도 글로벌 1위 경쟁력과 차별화된 수익성으로 디스카운트가 곧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하향'했다. 효성티앤씨의 전일종가는 22만3000원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티앤씨가 미중 관세 관련 수요 ...
  2. [환율] 위안-달러 7.1110위안 … 0.11%↑ [버핏연구소] 1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110위안(으)로, 전일비 0.11%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녹십자, '알리글로' 미국 매출액 1억 달러 달성 전망… 영업이익률 20%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액 1억 달러와 영업이익률은 2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제시했다. 녹십자의 전일 종가는 13만1800원이다.정이수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 핵심 품목인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rsquo...
  4. 삼지전자, 통신장비주 저PER 1위... 3.39배 삼지전자(대표이사 박두진 이태훈. 037460)가 9월 통신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지전자가 9월 통신장비주 PER 3.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스웰(900260)(3.46), 현대에이치티(039010)(4.82), 유비쿼스(264450)(6.9)가 뒤를 이었다.삼지전자는 지난 2분기 매출액 1조550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액.
  5. [버핏 리포트] LG디스플레이, OLED 중심 체력 확보로 리레이팅 기대 – 키움 키움증권은 19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OLED 중심의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확보하며 디레이팅 요인이 해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LG디스플레이의 전일 종가는 1만3090원이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