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케이티스의 PER가 11.06배로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종에 속한 17개 종목 가운데 케이티스의 PER가 11.06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티스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누리플랜(12.84%), 와이엔텍(13.03%), KTcs(13.35배)가 뒤를 이었다.
2001년 6월 케이티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KT 고객센터, 114전화번호안내사업, 지역광고사업(우선번호안내서비스) 및 컨택센터사업, 유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케이티스의 영업이익은 14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04% 증가한 1,085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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