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Oil, 3Q 실적 개선·배당 투자 매력 부각...목표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10-12 09:51:0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S-Oil(010950)의 3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여기에 증권사들은 S-Oil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S-Oil에 대해 『긍정적 영업환경에 따른 견조한 정제마진 기대감 확대 및 고도화설비 프로젝트 등에 따라 연간 안정적인 우상향의 영업이익 창출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배은영 애널리스트는 『3Q Q17 영업이익은 5,147억원(+342.9% YoY, +338.8% QoQ)으로 컨센서스(4,804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정유 부문(2,835억원, +3,684억원 QoQ)이 유가 상승에 따른 전분기 재고평가손실 소멸 및 래깅마진과 정제마진 개선 등에 따라 흑자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화학(1,250억원, +552억원 QoQ) 부문 역시 PX와 벤젠 스프레드 상승 및 전분기 정기보수(120억원) 효과 소멸 등에 따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수기 진입 및 정제설비의 제한적 증설에 따라 정제마진 강세를 위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마련된 가운데 유럽과 미국 등의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역시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자체적으로 준비한 고도화설비 프로젝트(RUC/ODC) 완공 및 하반기 상업가동이 예정돼 있는 만큼 연간 영업이익 창출력은 우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실적 개선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기업가치 상향 조정 및 주가의 하방경직성 강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투자증권도 S-Oil에 대해 3분기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의 강동진 애널리스트는 『허리케인 하비 여파로 급등했던 정제마진이 조정받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등유, 경유 수요의 성수기 진입으로 아시아 정제마진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Q17 실적은 매출액 4.9조원(+6.0% qoq, +19.5% yoy), 영업이익 5,690억원(+386.3% qoq, 390.5%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화학부문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수익구조는 안정화 될 것이고 PP 시황 강세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중장기 배당 투자 매력도 주목해야 한다』며 『연간 배당성향 60% 가정시 연말 주당배당금(DPS)는 520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4%를 웃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